농촌지도소가 영농지도 전문성 확보를 위해 89년4월 읍면지소 통폐합등 본청기구를 대폭 확대했으나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영농지도 성과는 낮은 것으로드러나고 있다.성주등 도내 농촌지도소는 현재 40명-42명씩의 지도공무원이 있는데, 본청에기획, 식량작물, 원예, 축산, 경영, 훈련, 교육공보등 12개 계와 읍면별로는상담소장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이로인해 계별로는 계장1명에 직원 1-2명이 고작인데다, 그동안 각급 전문분야별로 교육을 받았던 직원들도 통폐합 5년동안 잦은 인사로 인해, 현장 지도에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