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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주식 1천4백40만주(한국통신발행주식의 5%)에 대한 공개경쟁입찰신청이 19일 오후4시30분으로 마감됐다.입찰신청첫날인 18일 대구지역 외환은행 8개지점및 출장소에는 주로 개인투자가들이 몰려들어 입찰예정가를 둘러싼 눈치작전을 벌였다.18일의 응찰실적은 대구지역의 경우 5백97건, 9억여원으로 외환은행측은 법인투자가들의 응찰이 19일 오후에나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