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농민들이 주문한 비닐등 각종 영농 자재를 생산 회사를 통해 일괄 공급하고 있으나 제품에 대한 자체 품질 검사는 하지 않아 하자 발생시 농민들의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는등 대책이 요구된다.올들어 성주군 초전 용암면 지역등에는 농가들이 신청한
올 연초 농협이 공급했으나, 이중 상당수가 무적 처리가 되지않는등 제품에하자가 발생, 농민들의 항의가 있었다.
농협은 비닐과 참외 박스등을 연간 4백여억원 어치씩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나, 농가 신청량을 주문받아 공급해주는 단순 기능만 수행하고 있을뿐, 제품의 두께, 무게등 표시 규격에 대한 자체 품질검사 의뢰등은 하지 않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첫 회의 연 국민의힘 혁신위, "탄핵 깊이 반성, 사죄"
강선우 '스쿨존 내로남불' 이어 '갑질 내로남불' 의혹에 우재준 "李대통령 어찌 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