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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공업진흥회 리사이클연구센터는 폐가전품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앞으로 텔레비전등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합성수지에 재질명을 표시하기로했다고 18일 발표했다.표시대상 품목은 우선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로 하고 점차 확대해 나가며,대상부품은 텔레비전의 몸체, 냉장고의 다용도 바구니등, 세탁기의 본체를비롯해 중량 1백g이 넘는 모든 부품으로서 표기 위치는 분해할 때 식별이 쉽도록 부품 겉면에 표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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