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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찰서는 12일 박유동씨(36.무직.영일군 청하면 미남리 414)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9일 새벽3시30분쯤 친구인 양성준씨(37.영일군 흥해읍 옥성리 79의1)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사소한 시비끝에 양씨의 얼굴과 목등 전신을 구타, 숨지게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