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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말 영일군 송라면 하송2리 문석도씨(78)집에 여섯살난 암소가 몸전체가 하얀 송아지를 낳아 온동네가 잔치분위기.주인 문씨는 [지금껏 누런색의 보통송아지 5마리를 낳았는데 이번에 백송아지를 낳고부터 동네 사람들로부터 좋은일이 생길것이란 축하를 받았다]고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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