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재활용품 수집장려금 부정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서부경찰서는 6일수성구청 운전기사 송광수씨(41.수성구 범어1동)와 부림산업 대표 신치수씨(34.달성군 논공면)등 2명에 대해 사문서위조및 동행사,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또 같은 구청 운전기사 류재팔씨(38.수성구 황금동)와 황금고물상 주인 채각병씨(37.수성구 지산동)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했다.송씨는 폐휴지 8백여t을 19개 동사무소에서 수거한 것처럼 자원재생공사에속여 판매, 수성구청으로부터 재활용품 수집장려금 1천3백여만원을 받았다는것.
한편 자원재생공사 폐휴지 수납대행업소인(주)부림산업 대표 신씨는 일반고물상으로부터 폐휴지 80t을 3백20여만원에 구입, 수집전표를 위조해 1백60여만원의 장려금을 착복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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