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부부싸움 말린다" 폭행

입력 1994-04-06 00:00:00

점촌경찰서는 6일 강상기씨(41.문경군 마성면 남호1리)에 대해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강씨는 5일 자정쯤 부부싸움을 말린다는 이유로 이모부인 전봉석씨(74)의 머리를 돌로 찍어 중상을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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