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꼭 지금 놀러가야 하나"

입력 1994-04-01 08:00:00

O...내무부가 최근 발생한 산불에 대한 책임을 도지사를 비롯 시장.군수들에게 떠 맡기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내 시장.군수들이 4일부터 즐거운 휴가길에올라 손발이 맞지 않는 {바담풍} 행정이라는 지적.산불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도내 34명의 시장.군수들은 도의 계획에 따라청명.한식등 절기가 끼여 산불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4월 한달동안(3일간씩)에4명씩 나눠 휴가 일정을 세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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