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연료단지에는 자동차 검사장, 자동차 학원, 정비공장등 19개 업체가 입주해 외래 방문객의 출입이 빈번하나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근로자및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또 단지 입구에는 최근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출입차량이 급증되고 있으나 진입도로와 우회도로의 노폭이 협소한데다 일부구간이 비포장으로 남아 있어 사고위험 초래는 물론 먼지공해까지 일으켜 생활 불편이 크다.특히 연료단지 조성 당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는 목적아래 녹지공간을 마련했으나 조경사업이 이뤄지지않아 이곳에는 생활쓰레기, 폐건축자재등 각종쓰레기가 쌓여져 주변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는 실정이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이곳의 입주업체 근로자 5백여명등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마련차원에서 조경사업의 조기실시와 함께 시내버스의 연장운행등 불편을 해소시켜 줄 것을 구미시에 건의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