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전국 국립대학중 유일하게 95학년도 입시부터 수험생을 특차모집키로 했으며 계명대도 특차모집을 검토중이다.30일 경북대관계자에 따르면 95학년도 입시에서 의.치대와 공대, 법대, 경상대등 5개 단과대학에 모집정원의 40%이내 범위에서 선발인원을 특차로 모집키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것.
경북대는 지역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특차모집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수학능력시험성적 전국 상위5%이내의 수험생을 모집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며 특차선발 학생에게 기성회비나 수업료 일부면제등 특전을 부여하는 방안을세워 입시관리위원회를 통해 확정키로 했다.
계명대도 사범대와 예.체능계를 제외한 단과대학별로 특차모집을 검토, 다음달초까지 모집비율과 지원대상등 구체적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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