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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가구당 7백만원까지 융자하고 있는 생활안정자금이보증인 2명을 구하기가 어려워 많은 생활보호대상자들에게 해택을 주지 못하고 있다.점촌시는 지난해 융자한 6천8백만원보다 1억2천7백만원이 많은 1억9천5백만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융자에 나섰다.
그러나 이 자금은 올들어 7가구가 4천5백만원을 신청하는데 그치고 있다는것.
대상자들은 보증인 1명으로 융자혜택을 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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