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신발장등 서비스품목을 아파트분양가에 포함시켰다는 등의 이유로 2년째 집단항의를 하고 있는 칠곡군 왜관우방아파트 입주자 10여명은 24일 오전10시부터 아파트 뒤편 왜관국교간 도로에 모래를 붓고 길을 차단, 대책을 요구하며5시간가량 농성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