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군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한 면(면)종합복지회관이 일부 지역에만있는데다 이마저 시설낙후로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있다.상주군에 따르면 면종합복지회관은 예식장.독서실.회의실등 다목적 복지공간을 제공키위해 설치 한 것으로 군내엔 18개 읍.면중 공검.공성.화서.모서면등4개면에만 있어 지역편재란 지적이다.
현재 설치된 4개복지회관도 상시관리가 안되는데다 냉난방장치등 기초적인편익시설 조차 제대로 안갖춰져 여름이나 겨울철에는 거의 무용지물이 되고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불평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