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본경제는 실질성장률 0.1%에 그쳐, 제1차 오일쇼크 이래 19년만의 최저성장을 기록했다.특히 작년 4.4분기의 년률환산 성장률은 마이너스 2.2%로 사상 최저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일경제기획청이 발표한 국민소득통계에 따르면, 작년 10월에서 12월사이 3개월간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물가상승분을 뺀 실질성장률이 3.4분기7-9월에 비해 마이너스 0.6%, 년률환산으로는 마이너스 2.2%로 사상 최대폭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다.
이에따라 93년 한해의 실질 GDP성장률은 0.1%로 마이너스 성장은 면했으나,지난 74년 제1차 오일쇼크 이래 19년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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