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조금 3천여만원 교사 외유등에 유용

입력 1994-03-23 08:00:00

속보=오성고(교장 이우성.66)의 육성회 찬조금 부당징수.부교재 채택 사례금말썽에 대해 특별감사중인 대구시교육청은 23일 학교측이 92년에 1천4백만원93년에 1천7백만원등 모두 3천1백만원의 육성회 찬조금을 거둬 교사들의 동남아 해외여행외에 이중 1천7백만원은 학교식당 가건물 건축비에 유용했다는새로운 진술을 확보, 이에 대한 확인조사를 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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