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전용환 초대전

입력 1994-03-21 08:00:00

서울에서 활동하는 조각가 전용환씨의 두번째 작품전이 15일부터 29일까지대구 민갤러리(425-9977) 초대전으로 열린다.대리석을 재료로 해맑은 동심과 인간의 기원(기원)을 토속적 체취를 바탕으로 단순하고 부드러운 곡선, 양감이 조화된 작품들을 선보인다.전씨는 홍익대 미대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홍익조각회, 한국구상조각회등의 회원이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목우회 특.입선, MBC한국구상조각대전 장려상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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