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선 확대

입력 1994-03-19 08:00:00

대구시는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6월까지 태평로등 7개 노선 20km에 버스전용차선을 설치한다.시는 이 기간중 교통량이 많은 성당로등 2개노선 3개소에 버스정차대를 설치,버스정차로 인한 교통정체를 줄이기로 했다.

버스전용차선제 실시 이후 운행시간이 km당 5분정도 단축된다.이에따라 대구시는 현재 출퇴근시간대만 실시하고 있는 버스전용차선제를 내년부터 24시간으로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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