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주인집 침입 금품털어

입력 1994-03-15 00:00:00

경주경찰서는 15일 자신이 세든 주인 집에 들어가 금품을 턴 이모군(14.식당종업원)에 대해 강도상해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군은 15일 새벽2시쯤 경주시 충효동의 주인집 안방에 들어가 안모씨(65.여)를 흉기로 위협 손발을 묶은 뒤 현금 23만6천원을 빼앗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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