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행인 집단구타 돈뺏아

입력 1994-03-15 00:00:00

지난13일 오후 11시30분쯤 구미시 원평2동 구미역 앞길에서 택시를 기다리던유모씨(47.수성구 범어2동)가 20대가량의 남자 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한뒤현금5만원과 은행신용카드 등을 빼앗겼다. 유씨는 늑골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경북대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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