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들면서 국교생까지 섞인 무단가출 청소년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지난 11일 오전1시쯤 안동시 운흥동 안동역광장 한구석에서 집을 나온 이모(10.강원도 C국교4), 권모군(14.C중2)등 2명이 순찰경찰에게 발견됐다.이들은 전날 1교시 수업을 마치고 무작정 안동쪽으로 내려왔다는 것.같은날 오후 11시에도 대도시지역으로 가기위해 무단 가출, 역광장에서 취객들과 시비중이던 영주D중학교 이모(14), 박모군(14)등 3명을 경찰이 붙잡아학부모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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