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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30분쯤 안동시 옥동 976의1 한갑수씨 소유 송현3주공아파트공사장 근로자식당 가건물에서 전기누전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 인근 대아건설 인부숙소로 옮겨붙어 식당과 숙소건물을 모두 태우는등 2천6백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40분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