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2월중 대구와 경북지역의 주택매매, 전세가격이 이사.입학등 계절적 요인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주택은행대구경북지역본부에 의하면 2월중 대구시내 주택가격지수(90년12월 1백기준)는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한 88.8을 기록했다는 것.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5포인트 상승한 84.5를 나타냈으나 연립은 87.5로 보합세, 단독은 91.1로 0.1포인트 하락했다.
또 대구지역 전세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한 1백2.5를 기록했다.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5포인트 상승한 1백.5, 연립이 0.4포인트 상승한 97.7, 단독은 0.2포인트 올라간 1백3.7을 나타냈다.
경북지역 경주.포항.안동.구미등 4개시의 2월중 주택매매지수는 전월보다0.1포인트 오른 97.3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단독이 97로 0.1포인트 상승했으나 아파트와 연립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전세가격지수는 1백13.5로 전월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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