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비올땐 막노동도 쉬는데"

O...칠곡군이 지난주말 고속도로변 청소를 제대로 않아 경북도로부터 {국토청결운동이 가장 안된곳}으로 지적을 받고 구본경부군수가 경위서를 내야 할정도로 호된 질책을 받았다는 후문.결국 도의 감시아래 8일 비가 오는 가운데 읍면직원들이 재차 동원돼 넝마작업.

이에 일부 직원들은 "막노동일도 비오면 쉬는데, 해도 너무 하는것 아니냐"고 투덜댄 반면 일부는 "책임감없이 건성으로 작업을 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며 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