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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1호기가 61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7일 재가동에 들어갔다.이번 계획예방정비는 5년차 정비로 프랑스기술진과 자체기술진이 합동으로증기발생기 전열관의 장기적 건전성 확보와 안정성 향상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또 원전 비상사고시 방사성물질 누출 억제능력을 시험하는 격납용기 종합누출률 측정시험도 실시했다고 원전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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