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통량의 급증과 공업화로 지방 중소도시의 소음공해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지방환경청이 구미시와 경주시를 대상으로 소음.진동규제법의 용도지역별 4개지역을 선정,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대부분 환경기준을 초과하고 있다.구미시의 경우 측정대상중 지역별로 44%, 지점별로 40%가 환경기준을 초과하고 있으며 특히 상업지역은 경부고속도로의 영향으로 비교적 소음도가 높은편(72dB)이다.
관광도시이며 교통요충지인 경주는 전지역에 걸쳐 소음도가 비교적 높은 편으로 측정대상중 지역별로는 75%, 지점별로는 63%가 환경기준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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