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문예기금 태부족

입력 1994-03-07 00:00:00

점촌시내 문화예술단체들이 신청한 문예진흥기금이 신청액의 25%에 그쳐 단체들에 실망을 안겨줬다.시내 서예.미술.사진.문협등 16개 단체에서 신청한 기금은 3천6백67만원으로이중 경북도가 배정한 것은 분재.꽃꽂이.난우회등을 제외한 10개 단체에 8백90만원이 고작이다.

시내에는 지난해 9월 점촌시민 문화회관의 개관을 계기로 이들 단체들의 각종공연.전시회등이 거의 매일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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