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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운기에 깔려 숨져
매일신문
maeil@msnet.co.kr
입력 1994-03-04 08:00:00
m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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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쯤 안동군 도산면 가송리 마을앞 농로상에서 경운기를 몰고가던이마을 금종락씨(52)가 경운기가 뒤집히면서 앞바퀴에 깔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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