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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안동으로 화실이전
매일신문
maeil@msnet.co.kr
입력 1994-03-0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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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씨(서양화가)=경북 북부지역 풍경을 화폭에 담는 작업에 전념하기 위해 최근에 서울의 화실을 안동시 용상동 1604의 18로 옮겼다.연락처 (0571) 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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