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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말 단행된 경찰하위직인사에서는 민생치안을 확립하려는 경찰내부의 고민이 나름대로 반영됐다는 평.동부경찰서의 경우 형사과직원 6명을 충원하고 상황실과 톨게이트 검문소에우수인력을 배치하는등 기동성을 갖춘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마련에 골몰.
안영기경무과장은 [이번에도 적재적소에 인원을 두는 것이 원칙]이라며 [단시일내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번 인사의 성과가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