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업체4곳 확정{반월당 지하공간}

입력 1994-02-26 00:00:00

속보=반월당 지하공간개사업자 삼성건설.대우.코오롱건설.화성산업등이 4개업체가 선정됐다.대구시는 25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이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가 1천2백억원규모이며 2백억원의 지하철공사비를 절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업자들은 내년3월까지 설계및 제반절차를 끝내고 95년 4월 착공 98년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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