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를 맞아 영양지역 국도.지방도.군도등 각종 도로에 낙석이 떨어지는가하면 흙더미까지 흘러내려 대형교통사고의 위험을 안고있다.청기면 정족-산운간 절개지를 깎은 도로는 낙석방지용 철망이 한곳에도 설치되지 않아 흘러내린 돌과 흙더미로 차량운행에 지장을 받고 있다.또 일월면 문암과 수비면 소재지를 연결하는 지방도의 한티재 부분에도 낙석이 떨어져있으나 방치되고 있다.일월면 문암리 와구교 윗편 도로 언덕에는 절개지 사방사업의 돌박이 일부가무너지고 있으나 안전조치는 전무한 상태다.
이밖에 수비-수하를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주변에도 곳곳에 낙석과 흙더미가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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