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사찰에 불 목재태워

입력 1994-02-25 00:00:00

24일 오후4시쯤 영일군 흥해읍 옥성리13 임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사찰신축을 위해 쌓아둔 목재를 태워 시가 3천8백80만원 상당의 피해를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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