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군내 15개 면별 포도재배농가 대표 50여명이 최근 금릉포도협의회를 발족했다.금릉 포도협의회원들은 앞으로 제초제사용을 전면 중지, 믿을수 있는 유기농산물생산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소비자단체와의 직거래와 포도주스.포도주등의 가공에 노력키로 했다.
또 우수한 포도수목및 묘목을 도입하여 경쟁력있는 포도생산에 주력키로 하고 *청량음료허가를 농수산부나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줄것등을 건의키로했다. 금릉포도협의회장에는 한국포도회장 김성순씨(66.봉산면 덕천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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