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협상이후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국제화, 개방화의 도전에 우리가 어떻게응전해야 할것인가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대구.경북지역 40명의 학자들과 종교인들로 구성된 학술연구단체인 {한겨레정신문화연구원}의 원장인 채수한씨(영남대명예교수)는 이 연구원이 {국제화,개방화시대의 대응과 의식개혁}이란 주제로 24일 오전10시부터 대구프린스호텔 별관5층 글로리홀에서 개최하는 학술심포지엄이 민족의식을 일깨우는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채교수는 국제화시대를 맞아 외세의 압력은 더욱 거세어지고 문화.경제등 모든 분야서 무한경쟁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학문적 연구가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학술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 학술심포지엄은 경제.환경.농촌.윤리.문화진흥.치안문제등 6개분야를 다루며 이종훈교수(중앙대.한국경제학회장), 정규찬교수(영남대), 김상기교수(경북대), 이서행교수(한국정신문화원), 정경훈교수(경원대.한국호텔경영학회장), 이상안교수(국립경찰대학)등이 전문분야 주제발표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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