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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흥업중앙회 경북도지회(지회장 노승복)는 영업시간완화 촉구를위한 심야 침묵시위를 벌이기로 했다.22일부터 4일간 0시부터 1시간동안 벌이는 침묵시위에는 경북도내 포항.구미.안동.영주.상주.점촌.칠곡.예천.의성등 시.군지부가 참가한다.이들은 관광호텔에 대한 영업시간규제 완화조치는 불공정한 처사인만큼 모든유흥업소들에 똑같이 적용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침묵시위는 지난 19일 도내 9개시군지부장이 점촌시지부회의실에 모여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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