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핵폐기장 반대집회 주민4백여명 참가

입력 1994-02-19 08:00:00

국제환경연합, 환경운동연합등이 주관하는 핵폐기장 반대집회가 18일 오전11시 영일군 청하면 사무소에서 주민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집회에 참석한 국제환경연합 동아시아 담당 아그네스씨(여)는 "핵폐기장의영구보존은 불가능할뿐 아니라, 안정성에도 문제가 많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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