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자칭3인조}강도 구속

입력 1994-02-17 08:00:00

점촌경찰서는 17일 서울 3인조강도를 자칭,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3명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50만원과 금목걸이등 2백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우보형씨(28.경기 부천시 중구 원종동 236의10) 고경호씨(32.강원 태백시 화전동111의32)등 2명에 대해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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