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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광년안동영림서장(60)은 [산림공무원들이 화합단결하여 국유림을 내산처럼 가꾸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안동이 고향인 김서장은 대구대 사회개발대학원을 수료했으며 58년 안동군청에 첫발을 들여놓은후 68년 영림서로 전출돼 안동영림서 서무과장과 임목육종연구소 서무과장을 두루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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