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 농업정책이 지역특산물인 참외 수박 농업에만 의존하고 있을뿐 UR에 대응한 다양한 작목개발에는 실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특히 지도소가 그동안 UR에 대응한다며 농가에 권장한 작목도 상추 3헥타르,방울토마토 0.4헥타르, 오이 2.5헥타르, 피망 1헥타르, 버섯 1.8헥타르, 당두충 9.3헥타르, 화훼 5헥타르등으로 형식적 품목나열에 그치는등 거의가 농가소득작목으로의 정착을 못하고 있다.성주지역은 농민들이 참외.수박생산등 지역농업기술과 판매를 주도해나가며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데 반해 행정은 오히려 아무 걱정없다는 식의 안일에만 젖어있어 적극적 대응자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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