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일선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선진지 해외연수를 통해 사기를 높여준다는 취지아래 일선 공무원 해외연수계획을 마련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시는 2억1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동사무소.소외시설 근무자중 해외시찰 경험이 없는 6급이하 장기근속자 1백60명을 선발, 5박6일간 싱가포르.홍콩등지로 해외연수를 보낸다는 것이다.연수대상자 1백60명은 동별로 1명씩 1백47명, 달서천하수처리장 2명, 신천하수처리장.하천관리사업소.위생매립장.농촌지도소 각각 1명이며 상수도수원지7명등이다.
이 연수는 팀당 20명씩 8회에 걸쳐 7월30일까지 계속되며 여성공무원 1팀도구성돼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