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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12시10분쯤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속칭 지재미골짜기)에서 이장우씨(47.서울서대문구장천동91의7)가 평소 앓아오던 심허혈성질환치료를 위해 산행기도를 하던중 추위로 동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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