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16%줄어

입력 1994-02-12 00:00:00

설연휴동안 대구에는 살인 강.절도 등 5대 범죄가 지난해보다 줄어든데 이어교통사고도 크게 감소해 비교적 조용한 명절을 보냈다.지난 9일부터 사흘간 설 연휴동안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살인 강절도 등 주요5대범죄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7건에 비해 16% 줄어든 51건이다.검거율은 크게 높아져 지난해보다 45%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대구시지역의교통사고도 46건 발생에 사망자 1명으로 지난해 64건 발생, 2명 사망보다 줄어들어 발생률로는 28%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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