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다음달 21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정기이사회를 앞두고 북한핵문제를 둘러싼 상황이 중요하다고 보고 한승주외무장관의 9일 방미출국에 맞춰핵대책관련 비상체제가동에 들어갔다.외무부는 한장관이 미국과 캐나다를 순방하는 동안 홍순영차관을 중심으로핵비상대책반을 가동, 한미간 협의 진행상황과 IAEA및 유엔의 움직임을 시시각각 파악해 한장관에게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IAEA간 핵사찰협의가 진행중이고 곧 IAEA정기이사회가 열릴 오스트리아 빈에 빠르면 다음주중 감명철국제기구국장을 긴급 파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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