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군 농촌지도소는 폐갱을 이용한 느타리버섯 재배등 지역특성을 살린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지도소는 1차로 폐광업소의 갱 2개소 2백40평을 이용, 느타리버섯 재배 가능여부의 기술적 진단을 펴 폐갱활용 방안을 강구 한다는 것.또 올해 1만4천평의 시설하우스를 보급, 특용 작목을 재배토록 하고 문경지역실정에 맞는 영지버섯, 약초, 분재생산단지를 9개읍면 전역에 확대, 조성한다는 것이다.
지도소는 문경군 영순면 사근리서 성공한 동양란등 난 재배단지도 읍면별 시범단지육성으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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