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주요경영사업으로 추진해온 금진택지조성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분양이안돼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영덕군은 지난90년 10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강구면 금진리일대 야산을 절개, 6천4백여평을 택지로 조성후 분양키로한 것.
그러나 택지조성당시의 과다한 투자로 분양가가 최근 평당40만원으로 결정되자 투자자들이 아예 외면해 매각이 어려운 처지다.
투자자들의 외면은 1가구 2주택 소유자에 대한 중과세와 콘도등에 대한 투자제한등 여건변화때문인데 지난11일 매각입찰에서도 유찰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당초 5억원의 경영수익을 예상했던 영덕군은 이번 1차매각이 실패하자분양가인하등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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