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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직원들은 금번 경북도의 부군수급 승진 또는 전보인사는 졸작품이란지적들.억울하게 해임됐다가 소청심사에서 구제돼 대기발령중인 4급을 두고도 대책없이 총무국장이 부군수로 발탁되면서 생긴 TO를 신규임명자로 채운 처사는이해할 수 없다는 것. 시청의 한 간부는 [소청을 했다고 괘씸죄로 누락시킨지는 몰라도 일단 억울한 누명이 벗겨진 이상 제자리에 보내야 한다]며 보복인사에 불만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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