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95년 지자제 전면실시를 앞두고 시민여론을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에 따라 컴퓨터.팩시밀리로 여론을 수렴하는등 여론수렴 활성화방안을마련했다.이 방침은 *현재 15명인 여론모니터를 70명으로 증원 *3월이후 시.구청및 다중집합소등 18개소에 여론수렴함 설치 *전문 여론조사기관(온여론조사소)의적극 활용 *컴퓨터.팩시밀리이용 여론청취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시는 여론수렴함과 더불어 여론우편봉투(대구시부담)를 비치, 제보자에게 답신까지 보낼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