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볍씨 남아돈다

입력 1994-02-05 08:00:00

UR여파로 쌀농사전망이 흐리자 농가들이 대거 벼경작을 포기하는 현상이 일면서 신품종볍씨 공급신청량이 크게 줄고 있다.안동 문경 영풍 영양 봉화 예천등 경북북부지역에는 지난해 벼냉해피해로 종자확보난이 예상돼 각시.군별로 신품종 볍씨인 동진 오대 추청 일품등 벼종자를 37-90t을 각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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