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건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이용의 날}을 지정하는등 5대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5대시민운동은 *자가용10부제 *승용차함께타기 *대중교통이용하기 *자전거타기 *1km이내 걷기등이다.시는 자가용10부제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0부제차량의 민영및공영주차장 이용제한 *불법주차시 우선 견인 *교통법규위반시 최우선단속*출퇴근시간시 준수계몽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승용차함께타기를 확산하기 위해 *함께타기승강장 확대 *공공기관에 대해 단독 출퇴근제한 *행선지표지판부착등을 권장한다는 것.대중교통이용에 대해 대구시는 매월 첫째 월요일을 대중교통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공공기관 단체등엔 주차장에 차없는 날도 지정한다고 밝혔다.자전거 많이 타기를 유도하기 위해 구별로 자전거전용시범구간을 설치하고자전거보관소를 늘린다는 것.
이밖에 1km이내 걷기 운동의 생활화를 위해 분기별로 시.구단위 시민걷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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